올림픽공원 커피빈 찬겨울엔 뜨건차 한잔
- Today's Tea
- 2019. 11. 15. 22:56
왜 자꾸 올공 커피빈을 가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올림픽공원 커피빈 ㅋㅋㅋㅋㅋㅋㅋ
카페를 자주 가는 스타일도 아닌데 요즘 왜이렇게 자주 가게 되는지 ....
나이드니 안하던 짓을 하게 되는구만
무슨차였는지 이름도 기억안나네
뭐... 뭔가의 허브티였던것 같은데
뭔지 몰라서 걍 안마셔 본거 시켜봄
이름이 기억안나는거 보니 그냥 그랬나봄
이런걸 왜 몇천원씩 주고 사 마셔야하는건지
사실 돈아깝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이왕이면 차를 마시게 되고
뭐 가끔은 이렇게 사치를 부리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요즘 카페가서 작업을 할때도 가끔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카페에 돈을 쓰게 되네
카페에서 일하면 진짜 퀄리티 떨어지는데
가끔 기분전환겸 나가게 되는듯 ㅋ 작업실이나 집에와서
완전 손을 다시 봐야하지만, 뭐 나름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요법이라고 해두자.
올공 커피빈에서는 일은 1도 안하고 그냥 친구랑 앉아서 수다떨고
차마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날이 추워져서 걷는것도 자주 못하니,
가는 횟수는 줄어들겠지?
그래도 요즘 살뺀다고 코코아 안마시는게 어디냐 아오,, 나름 철저하게
야식은 끊으려고 하는데 .... 차는 괜찮지 않을까나,,,? ㅋㅋㅋㅋ
항상 합리화 하는 다이어터
'Today's T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례 카페 개거품 라떼 // 케익은 맛있으나 개비쌈 (0) | 2019.11.25 |
---|---|
갔다. 을지루이스 푸딩 스콘 개꿀맛탱 (0) | 2019.11.18 |
계피 커피 효능 다이어트 좋다니 마셔본다 (0) | 2019.11.06 |
더티트렁크 솔티카라멜 살찌는 맛 행복한 맛 (0) | 2019.11.05 |
파주 더티트렁크 자몽에이드 식물자라네? (0) | 2019.11.0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