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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ea (8)

위례 카페 개거품 라떼 // 케익은 맛있으나 개비쌈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25. 23:55

개거품과 개비쌈의 조화 요즘 물가 왜이러니 ... 한조각에 9000원이 넘는 케익들 ㅋㅋㅋㅋㅋ 위례라서 그런가 ...? 저 케익은 얼마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여기 카페 케익들은 죄다 8000~9500원 정도 했던것 같다. 비싸다 !! 하면서 사먹는...... ㅋ 케익이 너무나 먹고 싶었기 때문에 ... 큽.. 라떼는 정말 개거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움은 1도 느낄 수 없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씨 이거는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 아메리카노는 그래도 부드럽게 잘 받아진듯 .. 난 커피맛은 1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쓰다 안쓰다, 부드럽다 아니다 이정도 밖에 못느끼는데 .. 라뗴는 정말 핵맛없었고,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썻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 거품은 정말 경이로움 ..

갔다. 을지루이스 푸딩 스콘 개꿀맛탱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18. 14:51

우동집이었나, 그 옆에 올라가는 작은 계단으로 쭉 올라가면 찾을 수 있는 을지루이스. 오래된 옛날 테레비전이 목적지. 좁다란 계단을 몇번 올라가면 정말 가게가 없을것 같은곳에 카페가 뙇. 넓지도 좁지도 않은 곳인듯?? 스콘과 푸딩. 이름은 푸딩이었는데 평소 먹던 그런 푸딩이 아니다. 빵이다 빵 근데 겁나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어디선가 먹어본맛같은데 알수 없다. 무슨맛이지 .. 스콘은 KFC 비슷켓이랑 흡사한 맛인데 덜 기름지고 맛있다. 둘다 개꿀맛탱 아메리카노랑도 잘 어울리고 티랑도 잘 어울리는맛 스콘도 그렇고 푸딩도 그렇고 한사람당 하나씩 먹어야 할것 같다.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공원 커피빈 찬겨울엔 뜨건차 한잔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15. 22:56

왜 자꾸 올공 커피빈을 가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올림픽공원 커피빈 ㅋㅋㅋㅋㅋㅋㅋ 카페를 자주 가는 스타일도 아닌데 요즘 왜이렇게 자주 가게 되는지 .... 나이드니 안하던 짓을 하게 되는구만 무슨차였는지 이름도 기억안나네 뭐... 뭔가의 허브티였던것 같은데 뭔지 몰라서 걍 안마셔 본거 시켜봄 이름이 기억안나는거 보니 그냥 그랬나봄 이런걸 왜 몇천원씩 주고 사 마셔야하는건지 사실 돈아깝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이왕이면 차를 마시게 되고 뭐 가끔은 이렇게 사치를 부리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요즘 카페가서 작업을 할때도 가끔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카페에 돈을 쓰게 되네 카페에서 일하면 진짜 퀄리티 떨어지는데 가끔 기분전환겸 나가게 되는듯 ㅋ 작업실이나 집에와서 완전 손을 다시 봐야하지만, 뭐..

계피 커피 효능 다이어트 좋다니 마셔본다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6. 04:17

요즘 다시 어마어마하게 살이 붙고 있는 중.... 겨울이라 핑계를 대 보지만, 요즘들어 식욕 터진건 확실함.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커피 + 계피 를 마셔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을 생각은 안하고 .... 생각보다 고소하니 맛있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뜨거운건 싫어서 뜨거운물에 카누 아메리카노 미니 한봉지와 계피가루 대충 때려 넣고 잘 저어준 후, 차가운물 살짝 넣어서 먹기 좋게 ㅋ 살빼려면 뜨거운물 마시라고 하던데 .. 너무 뜨거운건 먹기 불편하쟈냐 요즘 너무 이른시간만 되면 졸린데 .. 커피를 마셔도 왜 잠이 안깨는것인가 .. 아,, 운동을 좀 해야하는데 .. 요며칠은 귀찮아서 운동을 못했네 .. 확실히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먹는거 쫌만 늘리면 그냥 바로 찌네 식단이 제일 중요해..

더티트렁크 솔티카라멜 살찌는 맛 행복한 맛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5. 13:41

꽤나 많이 먹었던 ... 이순간만큼은 세상 행복했던 시간 .. ㅋㅋㅋㅋ 이러니 살이 빠질수가 없지 ... 운동한다고 밤에 그렇게 걷고 뛰면서, 낮에 이렇게 먹으면... 그나마 유지라도 되면 다행인데. 점점 찌는게 눈에 보이니 원 ... 겨울이라 그런가, 입에 들어가는걸 참을수가 없네 그려 가볍게 아메리카노나 마실까 했는데ㅡ 이게 맛있을것 같다며, 이거 먹으라고 대신 시켜버린 ...... 하. 덕분에 아주 달달한 쏠티 카라멜 잘 먹음 ... 진짜 달긴 달더라 ㅋ 짠맛은 딱히 안느껴졌는데, 위에 올라간 저 과자 때문에 쏠티라는 이름ㅇ ㅣ붙은건가 .. 과자만 짭짤 ㅋ 아, 카라멜도 좀 짭짤했던것 같기도 하고 ... 기억이 안나네 .. 빵이랑 케익이랑 이것저것 같이 먹느라 ... 맛에 집중 못함 ㅋㅋㅋㅋㅋ 얼그..

파주 더티트렁크 자몽에이드 식물자라네?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4. 18:28

파주 커피팩토리 (더티트렁크) 커피팩토리가 이름인가, 더티트렁크가 이름인가 ....? 암튼, 11월이 시작됐는데도 매우 따뜻한 날씨에 힘입어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잔 큐. 컵 주변엔 당떨어지지 말라고 설탕 뜸뿍 발라주시고, 다른사람이랑 절대 같이 먹지 말아야겠네 이거 ... 가운데에는 예쁘게 식물이 꽂혀있는데 흡사 자몽나무가 자라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것인지...!! 11월에도 으찌나 날씨가 따뜻한지,,, 뜨거운건 입에도 대고 싶지 않은 ;;; 맛있었지만, 내 마음속 일순위는 따로 있지 .. 자몽 주스나 자몽에이드나 ... 서울 집근처에 있는 카페 따라갈집이 없음 .. 가격도 훨씬 저렴한데, 자몽 시럽은 아주 조금 들어가고 자몽이 그냥 통째로 갈갈갈갈 자몽 건더기 그냥 후루르르루루루룳. 파주 커피팩토리 자몽..

커피빈 커피 이름은 모르겠네 쌉싸리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3. 21:47

친구가 사준 커피. 이름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켜주는대로 쳐 마실 뿐 여기 거품이 잘 나진 않았다고 ... (커피를 만드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ㅋ) 내돈 주고 커피를 사 마시는 일은 거의 없어서 .. 굳이 사 마신다면 아메리카노 정도. 아주 아주 연하게 근데 이건 꽤 쌉쌀하고. 쌉쌀하고. 쌉쌀함 올공을 항상 걷다보니, 왜인지 자꾸 커피빈을 오게 됨. 왜일까 다른곳도 많은데 왜자꾸 여기만 오게 되지. 간만에 이런 커피 마시니 뭔가 으~~~른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 으~~~른 된지 15년이 넘었는데 ..........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 // F5 대신 사용하는 방법 윈도우와는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맥 !! 그래서 괜히 더 재미도 있고, 매력도 있는데요.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새로고침..

올공 커피빈 유자레몬 캐모마일 가을밤 딱이구먼

Today's Tea 토토끼끼 2019. 11. 2. 11:40

저녁시간, 올공가서 1시간 30분 정도 걷다가 들어간 커피빈. 운동하고 물이나 마실것이지 꼭 이런걸 마신다. 그러면서 살 안빠진다고 징징대는 나란 사람... -_-... 날이 슬슬 쌀랑해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게 되는 .... 커피빈 유자레몬 캐모마일 티.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 6300원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비싸다. 자릿값인가 .. 역시 물장사를 해야해 ... 한번더 마음을 다짐하게 되는 -_- ㅋ 망하는 카페도 많지만, 잘되는 카페도 많고. 그치만 난 장사에는 소질이 없으니 망한다에 70%는 기울지 않을까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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