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행 숙소에서 한가롭게 샐러드 퍼먹

돌아다니면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빵도 사먹고, 수제버거도 사 먹고 ~~ 빵이랑 아이스크림만 맛있고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은 90% 맛이 없었던 스웨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란드에서도 마지막에 들렀던 식당이 꽤 먹을만 했고 나머지는 다 별로였는데, 스웨덴에서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냥 샐러드랑 빵사다가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스프랑 샐러드, 빵, 쥬스를 사서 먹으니 차라리 가격도 괜찮고 맛도 오히려 난듯>??????

샐러드를 샀을 뿐인데, 왜 북유럽이라 그런가 뭔가 더 이쁘냐?ㅋ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에 환장하는 한국사람에게 북유럽은 ,, 너무나 슬픈곳이다.

떡볶이도 없고 .. 치킨도 없고 .. 호떡도 없고 .. 명랑핫도그도 없고 .. ㅋㅋㅋㅋㅋㅋㅋ 가서 한국 음식 팔면 잘 팔릴것 같은데 .. 우리나라 음식 진짜 외국인들 다 좋아하더만

 

 

근데 왜케 우리나라는 음식을 알리지 않는걸까.

진짜 맛있는데

암튼 먹는건 진짜 대한민국 만세

 

 

 

맥주도 맛이 없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술을 안마셔서 맛을 알 수 없지만, 저거 한병을 다 안마신걸보면 진짜 맛이 없긴 없었나보다. 여행가서 맛있는 음식만 착착 먹게 되면 그것만큼 신나는일도 또 없는데.

유럽에선 그런일을 못겪어 봤네 

그래서 한편으론 슬펐던 여행

 

 

 

이거 핀란드에서 샀었나 .. 스웨덴에서 샀었나 ,.. 기억이 안나네. 맛도 기억은 안나는데 별로 맛이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면이 투툭투툭 끊어져있고 끊어지는 맛없는 면이었던것 같은데 ㅋ

 

그냥 숙소가 너무 맘에 들고 편안해서, 그래서 위로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파주 더티트렁크 햄버거 빵 쳐묵

 

스웨덴 여행 숙소 & 라면 // 그냥 있어도 행복허다

 

갔다. 을지루이스 푸딩 스콘 개꿀맛탱

 

맥북 바탕화면 데스크탑 추가 / 창 여러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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