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야경 프랑스 온 느낌

백야시즌이긴 했지만, 핀란드보다 스웨덴은 그래도 밤이 좀 찾아오는듯 했었던 느낌?

야경을 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대충 인터넷 뒤져서 야경을 보러 건물위로 올라감 ㅋ 급하게 찾아본것도 있긴했지만 위치를 잘 못 설명해 놓은 블로그를 봐서 헤매다가, 혹시나 싶어서 다른곳으로 가보니 나옴 

 

그래도 날씨도 좋고, 시간도 많으니 여유롭게 기분좋게 찾아서 ~~ 야경보러 ㄱㄱ

 

 

화려한 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긴 이쁜 스웨덴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데 경고 종이가 너무 무섭게 붙어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가 작아서 그런가... 진짜 저런 사고가 나긴 했던걸까 ... ㄷㄷㄷㄷ

 

 

 

예쁘다, 구름도 예뻤고, 적당히 깜깜한 하늘도 예뻤고

온통 노란색 불빛도 예뻤고

 

뭔가 프랑스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 프랑스에선 야경 구경도 거의 못해봤었지만,,, 그때도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사진을 좀 남겼을텐데 .. 벌써 13년이 넘었네 .. 으으 또 언제 가보게 되려나 ㅋ

 

 

구경 대충 했으니 내려가자.

오래 볼필요는 없으니 고고

 

 

엄청 늦은 시간은 아니었는데, 공원이 아주 한적해졌다. 

낮에봤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

 

깨끗하고 예쁘긴 예쁘다 별거 아닌데 괜히 더 좋아보이는 ㅋㅋㅋㅋ

 

 

넓은 길에 사람도 진짜 별로 안보이고, 그래서 정말 기분좋게 시원하게 걸어다녔던 스웨덴 스톡홀름

 

 

 

 

이런곳에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는 하지만 ㅋ 

 

평생 살라고 한다면 ,, 좀 고민해봐야겠지만 2~3달 살다 오라고 하면 완전 콜

이왕이면 여름에.

 

우리나라 야경도 참 이쁜곳이 많긴 한데,

그러고보니 오히려 우리나라 야경보러는 진짜 안가게 되네

 

 

 

스웨덴 수제 햄버거 뙇 두번째로 남긴 버거

 

미국 남북전쟁 세계사 쉽게 공부해보기

맥북 화면 녹화 하는법 : 프로그램없이 바로 가능 !

 

스웨덴 여행 숙소 & 라면 // 그냥 있어도 행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