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행 감라스탄 부터 쓱 훑어보고!

스웨덴도 핀란드 못지 않게 관광지는 한정되어있다. 그래도 핀란드보다 볼거리는 더 많았고, 트램타는것도 재미지다 !!! 최대한 활용해서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기 좋음.

 

그리고 스웨덴에서 좋았던건, 어딜가든 와이파이 겁나 잘 터짐 ㅋㅋㅋㅋㅋㅋ 역시 IT강국이라 다르군. 핀란드에선 진짜 .. 핸드폰을 안만지게 됐었는데 ... ;;;

 

 

핀란드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핀란드의 장점과 도시의 장점이 섞여있는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감라스탄은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몰리는곳중 한곳인가보다. 이것저것 선물 파는곳이 다 몰려있음.

 

 

 

영국은 가보지 못했지만, 왠지 헤리포터에 나오는 상점가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것 같 ... ㅋ 

간만에 해리포터 보고 싶네.

 

 

 

이것저것 스웨덴 기념품들이 많은데 바이킹 관련 소품이나 인형들도 많더라. 그걸보니 또 신기. 바이킹이라니

 

 

 

골목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난 몇번을 돌아다녔지 .. 그리고 나중에 사야지 ~~ 하고 생각했던것들은 사지 못했지. 찾질 못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보고 맘에 들면 거기서 사야함. 길 잘찾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난 가게를 나서면 이제 그곳은 거의 짜이찌엔.

 

 

 

 

빵도 참 많이 팔던데, 시나몬빵이 맛있더라.

다른것도 좀 많이 먹어볼껄..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땐 안먹었지. 개비싸

 

 

 

 

 

 

 

와 역시 집이 레고 같다. 레고 집들이 왜 그렇게 생겼는지 알겠네 ~~

하고 한참 생각하다보니 .. 아. 레고는 덴마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마크.. 안가봤지만 그럼 스웨덴이랑 비슷한걸로 ... ㅋ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막찍길래 뭔가 하고 보니.. 뭐라더라,, 뭐 제일 좁은 골목이랬나 ..  여기가 아닌가 ㅋ 

 

 

 

간판들이 다 너무 특색있고 예뻐서 참 보기 좋았는데, 구획이 잘 되어있는것 같은데 왜 난 길을 찾지 못하는걸까

 

 

 

여기 이쯤에 앉아서 무슨 초록색 케익을 사먹었던것 같은데 .. 공주님이 드시던 프린세스 케익이었나. ㅋㅋㅋㅋㅋ 공주가 맨날 먹었다고 한다. 이걸 맨날 먹었다면 그 곤쥬님은 체중관리는 하지 않았었나보다.

 

근데 그 케익 사진은 어디갔나 왜 안보이지.

 

 

 

오전에는 딱히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후에 다시가니 사람 겁나 많음 

 

 

 

이빵 맛있다. 

커피랑 세트로 사서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시나몬롤인지 뭔지 암튼 

 

스웨덴에서도 역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숙소에 짐 내려놓고, 감라스탄 먼저 훑어본다음 그다음 어디갈까 대충 정해서 막 돌아다니기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매우 자유롭고 호사스러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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