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커피 이름은 모르겠네 쌉싸리
- Today's Tea
- 2019. 11. 3. 21:47
친구가 사준 커피. 이름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켜주는대로 쳐 마실 뿐
여기 거품이 잘 나진 않았다고 ... (커피를 만드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ㅋ)
내돈 주고 커피를 사 마시는 일은 거의 없어서 .. 굳이 사 마신다면 아메리카노 정도. 아주 아주 연하게
근데 이건 꽤 쌉쌀하고. 쌉쌀하고. 쌉쌀함
올공을 항상 걷다보니, 왜인지 자꾸 커피빈을 오게 됨. 왜일까
다른곳도 많은데 왜자꾸 여기만 오게 되지.
간만에 이런 커피 마시니 뭔가
으~~~른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
으~~~른 된지 15년이 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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