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파주에서 저녁은 강남에서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뭔가 건강한걸 먹자!!! 해서 나는 연어덮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밥집가기 전에 먼저 커피와 스콘을 한창 처먹었지 . 그러니 배가 안부를 수 없지 ... 선 후식, 후 식사가 진리라던데.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요즘 ...

 

 

 

연어는 너무 많이 먹음 늬끼 한데. 이정도 양은 딱 좋은듯.

보고 있으니 배고프네.. 요즘 한참 다시 체중관리 들어가서 최대한 조절해서 먹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 주말만 되면 대폭발 ... 그래도 주중에는 나름 관리하고 있어서 그런가,,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건 아니지만 야금야금 빠지는 중..

 

 

남들 3달이면 끝낼 다이어트 2년 동안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냐

 

 

 

저녁에 먹었던 창고

 

더럽게 비싼 소고기. 처음 먹었던건 부드러웠는데 한번 더 시킨건 좀 질겨서 좀 서운했,... 비싼돈 내고 먹는데 . 그치만 내돈 아니니까 나는 입다물고 맛있게 먹는다.

 

한우마을가서 먹으면 더싸고 맛잇기도 하던데.. ㅋ 여긴 구워주니까 편하긴 한데.. 사실 좀 부담스러움 ㅋㅋㅋ 누가 막 대신 해주고 그러는 서비스는 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

 

나는 정말 평민의 피가 몸속깊이 흘러서 그런가 ㅋㅋㅋㅋ 너무 극진한 서비스는 나를 움츠리게 만든다.  그래도 잘 구워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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