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31. 22:55
살 언제 뺌..? 맨날 살빼야지 살뺴야지 하면서 나가면 이렇게 쳐 먹으니 ... 빠질리가 있나 !!!1 그래도, 얻어먹으니 기분좋게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조금 짭짤하기도 하고 ~ 나름 맛있었던 함박스테이크 샐러드에 물기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밥이 축축하게 됨... 물기좀 잘좀 털어주셈... 그리고 함께 먹은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 이렇게 먹고 저녁엔 또 거하게 밥을 먹었다지 ... 전보다 요즘 더 많이 쳐 먹는 듯 .. ㄷㄷㄷ 오늘은 하루종일 정말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만 한듯... 밥먹는 시간 잠깐씩 빼고 정말 아침부터 지금 밤 11시 다 되어가는데... 계속 앉아서 일했네 ㅋ 졸리다 졸려 내일은 금요일.. 벌써 금요일 ...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 적당히좀 가라 .. 미취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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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31. 01:36
어제 갑즈아기 평소보다 좀 추웠던 저녁이지만 ~~ 그래도 생각보다 올해는 추위를 안타는지 왜 난 안춥지...? 다들 춥다고 난리던데 .. 그래도 올겨울 추위를 덜 탈것 같아 다행이군. 요즘 인사동도 은근히 자주가게 되고 .. 서울 여기저기 구석구석 자주 돌아다니게 되네 .. 의도치 않게 서울 여행중 ㅋ 밖에서 밥을 사먹는걸 막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밖에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사 먹어야 하기에 .. 이왕이면 같은 값이라도 맛있고, 돈아깝지 않는곳에서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 .. 어제 저녁에 들린곳은 인사동 '조금' 이라는 솥밥집 이렇게 가끔 밥이 땡길때가 있다. 인사동 밥집 ㄱㄱ 식당이름은 조금이지만, 밥 양은 조금이 아닌 ..!! 밥을 많이 먹는 사람한테는 적을수도 있겠지만, 보통 양이라면 적..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30. 15:11
어쩌다보니 점심시간은 애매하게 너무 지났고, 밥을 사먹긴 싫고, 이따 카페 가야하는데 커피를 한번더 사먹긴 싫고... 뭔가 애매하다. 햄버거는 부담스럽고 .. 뭘 먹으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눈앞에 보이는곳으로 들어와벌임..... 스타벅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생각보다 샌드위치 종류가 많았는데,, 딱히 다들 먹고 싶게 생기진 않아서 .. 그나마 좀 꽉차 보이는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 이걸로 배는 전혀 차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 보임 ㅋ 단호박 맛이 막 많이 나진 않네 .. 달달한 맛은 안남 ... 그냥 배채우고 좀 시간 때워야하니, 저렴하게 자릿세 내고 샌드위치 하나 먹는다 생각함. 스타벅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가격은 4,900원. 어찌보면 비싸다 할수도 있고, 괜찮다 할..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26. 19:41
간만에 찾아간 연천 망향 비빔국수. 1년에 한번 정도 가게 되는듯...?? 어찌어찌 하다보면 꼭 일년에 한번씩은 가게 되는 곳ㅋ 맛있고 맵고,, 맛있고 짜고, 맛있고 맵고 군부대 앞이라 기본적으로 사람들도 많고, 또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정말 ,,, 항상 사람이 많은곳. 만두는 그냥저냥 평범한 만두. 크지도 않고, 아주 작지도 않고, 맛도 그냥 보통의 만두 맛 ㅋ 네개에 3,000원 잔치국수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좀 짜다. 비빔국수를 먹다가 잔치국수를 먹는데 짠 맛이 느껴진다는건.. 정말 짜다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맛있음. 언제 가을 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딱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 잔치 국수. 면이 아주 얇은 소면이 아니고 중면 정도 되는듯?? 시그니쳐 비빔국수 항상 상추 한장 올..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24. 09:03
닭강정은 정말 오랜만에 먹었네 .. !!! 뼈 있는 고기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닭강정만큼 간편하게 먹을 수 없으니 .. 떡도 들어가고 ㅋ 하나씩 찔러 먹기 딱 좋은 닭강정. 역시 사람이 모여서 얘기를 하면 .. 먹을건 빠질 수 없나보다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며 ... 계획보단 그냥 수다를 떤게 더 맞는것 같지만 ㅋ 암튼, 그래도 역시 얼굴보고 만나서 얘기하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듯. 생각보다 맛있었던 닭강정. 양도 많이 주셨고 ~~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해볼까나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21. 15:34
회의는 일단 뒷전. 먹고 시작하자 !!!!! 작은 가게지만, 최고로 맛있는 피자,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모든것이 완벽한 곳. 배터지게 먹고, 신나게 얘기하고 다음 회의때는 뭘 먹을까 먹기 위해 만나는듯 피자 하나 더 어디갔어. 그 피자가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 맛도, 분위기도, 사람도, 모든것이 완벽한 곳 크으 쌀을 먹어 줘야하니, 리조또 추가요~ 첫회의. 성공적.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18. 14:05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었던 셰프의 초밥 바보같이,, 종류별로 시킬껄 왜 똑같은 세트를 시켰지 ... ㅋ 사람이 좀 많이가긴 했는데 .. 그래서 그런가 정말 겁나게 오래 기다려서 받아먹었던 ...;;; 생선 잡으러 가신 줄 ;;; 초밥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먹는 초밥 종류가 정해져있는데 ... 여기서 먹을 수 있는건 다섯가지 정도 ㅋ 나머지 배는 튀김과 우동으로 채운다.. !!!!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게 상태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맛있는건지 없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음 ㅋ 그냥 먹는거.. ㅋㅋㅋㅋㅋ 너무 오래 걸리는것만 아니면 그래도 괜찮은것 같은데 .. 느~~어~~ 무 오래 걸려서 ... 셰프혼자 직접 만들어서 그른가요.. 튀김은 언제나 옳지 옳지 그르치 그르치 그치만 튀김들을 어찌나..
Today's Food 토토끼끼 2019. 10. 16. 11:52
한 개에 처눤~~ 군산 호으~떡. 어렸을때 기름에 굽는 호떡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 요즘은 그런 호떡이 많이 보이진 않더라구요 !! 어릴적 우뢰메 영화를 보고 나와서 겨울에 뜨거운 호떡을 흙설탕에 찍어먹었던게 생각나는.. ㅋㅋㅋㅋㅋㅋ 달디 단 호떡을 흙설탕에 한번 더 찍어먹으면 진짜 당 폭발. 그냥 당뇨 직행. 그치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군산 호떡이 유명하다고 해서, 군산갔을때 호떡을 사먹었었는데 .. 음 .. 맛없진 않고, 그렇다고 막 맛인진 않고 .. 한사람당 깔끔하게 한개 혹은 한개 반 정도가 적당한 양인듯 .. 다른것도 먹어야 하니까 ~ 굳이 호떡 많이 먹을 필요는 없을 듯 .. 밀가루 맛도 좀 나고 뭔가 닝닝한 맛이 나는데 ... 뭐랄까 암튼 ㅋㅋㅋㅋㅋㅋㅋ 맛없지도, 맛있지..